청송군은 지역의 예비창업자원을 발굴하고 창업에 대한 기초 역량을 키워 성공적인 창업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송 내일(job) 창업(up) 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송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의 예비창업자원을 발굴하고 창업에 대한 기초 역량을 키워 성공적인 창업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송 내일(job) 창업(up) 아카데미 사업’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선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최종 20명을 선발했으며, 지역과소셜비즈와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자들은 이달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9개월 기간 동안 △창업아카데미 △‘내일 창업단’ 운영(사례답사, BM수립 교육) △창업 컨설팅 △창업계획서 발표 △팀별 소규모 실행 △성과공유회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으며 사업계획을 토대로 사후관리 및 자원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민의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다양한 분야의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창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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