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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포항세무서 울릉지서는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납세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명예지서장 위촉식을 가졌다.
국세청은 세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선진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3월3일 납세자의 날로 제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릉지서는 올해 2회째 맞는 명예울릉지서장에 한남조 울릉주유소 대표를 위촉했다.
한 대표는 울릉군에서 지난 20여년간 울릉주유소를 운영하며 도서벽지 주민들의 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울릉도 새마을부녀회장.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틈틈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한남조 명예지서장은 “섬이라는 지역현실을 감안해 친절하고 따뜻한 세정을 부탁드린다”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앞으로도 세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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