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기회수도 경기’의 비전을 눈에 보이는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경기도청 실·국장, 수석과 대변인, 산하 기관장, 도정 자문위원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며 “민선 8기가 출범한 후 7개월여 도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자유로운 토론을 벌였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변화 대한 대응,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책 마련, 동물권 보호, 경기도 산업 발전 전략 등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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