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는 10일 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사업비 6천5백만 원을 영양군에 전달했다. (영양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지부장 서종식)는 10일 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사업비 6천5백만 원을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전달했다.

군과의 금고약정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매년 6천5백만 원씩 4년간 총 2억6천만 원의 협력사업비를 전달한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법인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발전기금 1천6백여 만 원을 영양군에 전달했다.

해당 발전기금은 영양군 예산에 반영되어 지역 발전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과 군민의 이익에 힘쓰고 있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받은 협력사업비는 군민 복지 증진과 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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