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센터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백화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김성연 운영위원장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결산을 승인하고 2023년도 2분기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또한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찾아라!문경행복마을 11호, 재능나눔프로그램사업,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전수조사 및 홍보 등 사업 활성화와 3대 친절운동 캠페인을 통해 문경이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김성연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자원봉사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자원봉사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내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백화자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센터가 활성화되어 따뜻한 나눔이 있는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 문경 실현을 위해 디딤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