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동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8일 동탄역 반도유보라8.0 경로당에서 ‘뇌유내강’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뇌유내강은 ‘뇌를 유연하게 내 집 앞 건강교실’로 오는 11월까지 동탄역 반도유보라8.0경로당, 새강마을 5-2단지, 한화포레나 동탄호수 경로당,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12회씩 운영된다.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등을 진핸한다.

오재향 화성시동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관리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뇌유내강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동탄보건소 치매관리팀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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