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삼순)가 지난 7일 수북면을 시작으로 읍·면순회 자원봉사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삼순 회장 및 수북면 김영례 회장 등 20여 명은 생활쓰레기로 어려움을 겪는 수북면 거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봉사활동을 오랜만에 다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민선 8기 핵심정책인 향촌복지 실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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