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시의회를 견학 온 늘사랑지역아동센터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체험을 실시했다.
늘사랑아동센터 학생들은 사무국 직원의 안내를 받아 본회의장 곳곳을 둘러본 후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의회가 회의를 진행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서 함께한 박철수 의원에게 궁금한 사항을 묻고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건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철수 의원은 학생들의 의회 방문을 환영하면서 “광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오늘 배운 경험으로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기 바란다”며 “시의회 또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폭넓을 견학과 방청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의의회체험, 시의원과의 만남, 시설견학 등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