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의회(이상만 의장)는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성금 250만원을 21일 전달했다.

나주시의회 이상만 의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받은 튀르키예·시리아 희생자들의 깊은 애도와 국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필요한 구호 활동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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