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의회는 2일 공경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이 지역 현안사업을 위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군의원들은 사동항 배후부지 포장계획과 도동항 우안산책로 개선 사업 관련 등에 대해 논의하며 사업 추진에 관한 협력을 요청했다.
앞서 울릉군의회는 지난달 30일 대구지방환경청을 찾아 울릉군 하수도기본계획 변경 진행 현황과 공공하수처리시설 건립 및 운영 등이 조속히 이뤄 질 수 있게 요청했다.
또한 지난달 31일에는 부산지방항공청을 방문해 울릉공항건설공사 추진현황과 활주로 연장 계획, 공항 부지 내 공공하수시설 건립에 대한 사안을 협의 했다.
공경식 울릉군의회 의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 요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지역 최대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며 “이번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면담 내용을 토대로 향후 울릉군 발전에 뒷받침 되는 자료로 활용하고 주민들에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