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월 31일 호텔락희에서 ‘광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제8대・9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연합회 총회장, 박상선 전라남도 어린이집연합회장, 광양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감사패와 연합회기 전달, 전・후임 회장 이임사와 취임사,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8대 박을미 이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함께 해준 연합회 임원들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임기는 끝났지만 연합회 회원으로 일선에서 힘을 보태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9대 안영선 취임 회장은 “지난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제8대 박을미 회장님과 연합회 임원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제9대 연합회 임직원들과 함께 질 높은 영유아 보육에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육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훌륭히 돌봐주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의 모든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육․아이․보육관계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만족하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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