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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은 귀농·귀촌을 홍보하고 마을과 농촌에서의 생활 모습을 그려나갈 ‘동네작가’를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타 지역에서 영암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운영자나 관련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마을소개, 공동체 활동, 귀농·귀촌 성공사례, 지역문화·관광지, 주민행사 등과 관련된 사진 또는 영상이 포함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역할을 하며 1인당 월 최대 10만원(5만원/건)의 활동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이번 ‘귀농‧귀촌 동네작가’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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