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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민석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원(국민의힘, 공항동·방화1·2동)이 30일 강서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개발소외 지역인 공항동과 방화동의 개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역 랜드마크인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모색해 달라”며 공항과 주변 지역이 함께 활성화되는 ‘에어로트로폴리스’개념을 제안했다.
이어 “강서구 상당수 면적이 고도제한에 걸려 개발 사업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며 “고도제한 완화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30일 5분 자유발언에서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산먼지와 환경피해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고통 받았다며 해당 지역의 균형 발전에 목소리를 높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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