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제고 및 정착 활성화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강릉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제고 및 기부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이 자신이 단체장으로 있는 시군을 제외한 1곳을 정해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10만원씩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답례품을 홍보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응원코자 마련됐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 27일 6개 국내 자매도시에 기부하고 이번 릴레이 행사에서는 동해시에 10만원을 기부했으며 앞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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