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상임이사 및 비상임감사 선거를 지난 1월 19일 실시한 결과 유인섭 상임이사 및 주낙중, 송재무 비상임감사로 당선됐다.

상임이사는 2023년 1월 7일 모집공고를 통해 1명의 지원자가 등록을 해 지난 1월 12일 상임이사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추천된 1인을 2023년 1월 19일 대의원회에서 찬반투표를 통해 당선자로 결정됐다.

금차 선거로 연임된 유인섭 상임이사는 2023년 1월 28일부터 2025년 1월 27일까지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비상임감사는 2023년 1월 7일 모집공고를 통해 2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해 지난 1월 19일 정기대의원회에서 무투표로 당선됐다.

당선된 주낙중, 송재무 비상임감사는 금차 연임에 성공해 2023년 1월 31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3년간의 임기가 시작되며 동광양농협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월 19일 16시30분 당선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동광양농협 대의원회 의장(이명기 조합장)은 축하의 말씀과 ‘고객감동· 미래창조· 행복한 동행’의 동광양농협 2030비전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