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서승현 서장이 전입한 직원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용인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용인소방서에 전입한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소통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서승현 서장은 “공직자는 공익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무슨 일이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부단한 훈련과 교육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 대응능력에서 최고가 돼야 한다”면서 “국민이 든든하게 믿을 수 있도록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임용은 소방행정과 장현숙 소방위를 포함한 112명으로 타 지역 소방서에서 전입한 직원들과 각 내·외근부서에 배치돼 구조·구급·화재진압활동과 행정업무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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