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운수업체를 방문해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내버스와 개인택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운수업체를 방문해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내버스와 개인택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과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 설 연휴에도 귀성객과 시민의 이동을 위하여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에게 친숙한 대중교통이 편안한 친구 같은 시민의 발로 거듭나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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