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두리하나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한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왼쪽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과 20일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5곳을 방문해 민생 현안을 살폈다.

19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두리하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진인일), 무지개 그룹홈(대표자 김홍직), 그린힐스 그룹홈(대표자 박종석)를 차례로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조암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에는 발안시장을 방문해 물가상승과 코로나 여파로 힘든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 캠페인을 펼치며 설 인사를 나눴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설 명절에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길 당부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화성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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