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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해남)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은 성신양로원과 보물섬그룹홈(공동생활시설), 로뎀의 집(미혼모 보호시설)을 방문해 화성 특산물인 수향미를 전달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과 아동들을 보살피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까운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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