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김동영 도의원이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도의회 민주당으로 부터 2022년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영 경기도의원은 18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동안의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도의회 민주당(남종섭 대표의원)으로부터 2022년 올해의 의원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김동영 도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으로서 건설·교통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열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도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을 연구·발굴하고 실제적인 정책으로 연결시켰으며 심화되는 경제위기에 지역화폐 발행지원, 청년기본소득 등 경기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민생예산 확보에 노력해왔다.

특히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경기도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도정 추진에 노력했으며 리더쉽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더 나은 건설·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김 의원은 “오늘의 공로패는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의회 의원들 및 도민의 노력이 함께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진정한 도민 행복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 오남 지역 주민들을 대변하는 도의원으로서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남양주시민과 오남 주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남양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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