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월 13일 국민체육센터 해솔관에서 30차 정기 이사회의를 개최,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정기 이사회의에서는 장애인체육회를 이끌어갈 상임부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의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고, 2022년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 및 결과 보고, 3건의 안건 심의에 대해 의결 승인했다.

또한 기타 토의에서는 광양시장애인체육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광양시장애인체육회장(광양시장 정인화)은 “이번에 재선임된 박종선 상임부회장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 신장에 앞장선 분으로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새로 위촉된 이사분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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