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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현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열린 진도읍 오일시장에서 물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매주 물가 조사 후 진도군 홈페이지 게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와 건전한 소비문화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올해 설맞이 물가 안정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 특수시책 발굴, 활력 넘치는 지역 상권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등 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함께하는 릴레이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물가조사·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설맞이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현 기자 kim42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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