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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은 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지부장 임성주)가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돈 나눔(530만원 상당, 530㎏)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는 2012년부터 매년 2회 이상 한돈 나눔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꾸준한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와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 임성주 지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농가의 뜻을 모아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다”고 전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을 생산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업이 되도록 축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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