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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9~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군정에 대한 새해 계획보고와 주요업무계획 청취, 기타 의안 처리가 예정돼 있다.
10일부터는 각 부서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통해 올 한해 추진할 과제 등에 대해 어떤 방향성을 갖고 추진하고자 하는지, 또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광수 의장은 “올해는 지혜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만큼 ‘토영삼굴(兎營三窟), 토끼가 위험에 대비해서 미리 세 굴을 파놓는다는 뜻으로 영민한 토끼처럼 다양한 플랜을 준비하여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로 디자인할 수 있는 부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두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차량운행 지원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기타 운영비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군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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