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떡국나눔행사에서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5일 새해를 맞아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격려를 위한 오찬을 가졌다.

김 의장은 “2023년 새해에는 수원특례시민의 권익 증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모든 의원님들께도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직원들에게도 수원특례시의회가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의원들은 새해 첫 날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며 2023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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