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종배)은 5일 50사단을 방문해 군사교육을 수료하는 신규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재개된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복무를 시작하는 133명의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공무수행자로서의 기본자세와 복무규정 등을 안내하고, 성실복무를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질의했고 복무지도관들은 친절하게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으며 향후 복무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도록 격려했다.

임종배 청장은 “앞으로도 복무지도관과 사회복무요원들이 소통하는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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