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지난달 27~28일까지 교내 프라임관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2022학년도 LINC 3.0 서포터즈 성과발표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LINC 3.0 서포터즈 성과발표회 및 워크숍은 LINC 3.0 사업단 조영삼 단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서포터즈 12명의 성과발표와 함께 수료증 및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1박 2일 동안 워크숍이 이어졌다.

LINC 3.0 서포터즈 학생들은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AI로봇 페퍼 운영관리, 브이로그 제작 및 촬영을 비롯해 SNS 등을 활용한 각종 홍보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1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포터즈 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주한 시각정보디자인학과 학생이 총장상과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 1등의 영예를 안았다.

LINC 3.0 사업단장 조영삼 교수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서포터즈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LINC 3.0 사업단 프로그램을 교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산학협력 마인드 제고 및 취업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