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23년에 활동할 ‘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청춘예찬 기자단은 정책 현장에서 병역 의무자 등과 소통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제작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부모·청춘·영상 부문에서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병무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 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해 오는 1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사람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병역판정검사장,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등 정책 현장과 병역명문가 시상식 등 주요 행사 현장을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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