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척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이 진행되고 있다. (삼척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 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이 2일 삼척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삼척시에서 재위탁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에서 5년간(2023~2027년) 운영하게 된다.

엄기대 관장은 “이용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 및 편의와 직원들의 화합과 삼척시노인복지관을 즐겁고 행복한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정서생활지원사업, 사회교육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자원봉사 및 지역자원연계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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