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계묘년 새해 경기도는 도민의 삶의 희망을 드리겠다며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다”면서 “혁신산업 등 미래 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은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다.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겠다”면서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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