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022 경기남부 재향경우회 송년회에서 경기남부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은 천영미 전 도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영미전도의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천영미 전 경기도의원은 지난 28일 ‘2022 경기남부(도)재향경우회 송년회’에서 경기남부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천영미 전 도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이자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자치행정분과위원장으로서 자치경찰제 도입과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 경기도 재향경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지역사회 질서의식 함양과 자치경찰 협력을 통한 범죄예방 강화 등 도민 안전 강화에 이바지해 감사패를 받았다.

천영미 전 도의원은 “그동안 3선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자치경찰제 정착과 전직 경찰관들의 경험이 지역 치안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말에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경기도민을 비롯한 우리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미 전 의원은 안산 지역구 제8,9,10대 3선 경기도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했으며 지난 10월 ‘천사봉사단’을 창단해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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