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 (김포시의회)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이 제67주년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이해 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대표 표창을 받았다.

오강현 의원은 민선 7대와 8대 시의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나’로 공천을 받아 재선에 당선됐으며 김포시 ‘가’ 선거구인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오 의원은 현재 김포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오강현 의원은 “중앙이든 지방이든 현재 민주당이 야당이 된 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더 시민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