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 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는 고객들에게 가장 편안한 휴식과 안락한 수면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 13일까지 패밀리 콘도를 포함한 모든 객실을 완전 리뉴얼 할 예정이다.
블루원은 먼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프라이빗 콘도의 침구류 교체와 가구를 리폼 하는 새 단장을 완료했다.
침대 매트리스는 스프링을 부직포로 감싸 소음이 없고, 콩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에코젠폼, 에코젠플러스폼 등 천연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S사의 최고급 브랜드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콘도 객실 내에 있는 대형 소파와 의자의 오래된 가죽은 친환경 인조가죽으로 리폼해 매년 가죽 생산을 위해 희생되는 1억 마리의 동물을 줄이기 위한 보호 활동에도 동참했다.
특히 리폼에 사용된 인조가죽은 국제 공인 FITI시험연구원에서 어린이 지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가소제’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친환경 제품으로 영유아들에게도 무해해 안심할 수 있다.
블루원 윤재연 대표는 “지구 환경 보호를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자연환경 보호와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는 친환경 블루원리조트를 운영해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