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동안 포항농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매진한 결과 농정업무 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앙기관과 경북도로부터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먼저, 기관 업무추진 우수 표창으로 농업정책과는 경상북도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 최우수상과 식량 적정 생산 시책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농촌활력과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유공 질병관리청창 표창을 받았다.
농식품유통과는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정책 시군 평가 우수상과 함께 농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업무평가 우수 개인별 표창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4명, 농촌진흥청장 표창 5명, 식품의약안전처장 표창 1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10명으로 총 20명이 표창을 수상해, 올해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기관 표창 5개, 개인 표창 20명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유욱재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미래 신성장 포항 농업의 발전과 농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