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2년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시상식에서 수행기관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봉화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2년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시상식’ 에서 수행기관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행기관 운영 부문 대상(봉화군노인복지관)을 포함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우수상(이분선), 수기공모전 우수상(김창숙, 정춘자)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은 관내 25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14명의 경로당행복도우미가 경로당 이용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봉화군노인복지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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