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겨울철 매서운 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YGPA는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한랭질환 예방 물품 및 ‘한랭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따뜻한 옷, 물, 장소) 예방가이드’를 배부하면서 한파 대비 안전관리 사항을 이행토록 당부했다.

또한 안전보건활동을 성실히 이행해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격려와 함께 포상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안전 의지를 담은 슬로건 ‘내가 지킨 안전, 나를 지키는 안전’을 전달하는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최상헌 부사장(개발사업본부장)은 “위험한 건설현장 최전선에서 노력해주신 근로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모두가 안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근로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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