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7일 불기 제255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산 남산동 법해사에 불심을 가득 담은 연등이 불자들의 소망을 가득 담아 걸려있다.

▲ 법해사를 찾은 한 불자가 아기부처에 감로수를 부으며 번뇌를 씻어내는 관불(灌佛)의식을 하고 있다.

▲ 법해사를 찾은 불자들이 108배를 하며 번뇌와 삿된 마음을 씻어내고 저마다의 마음 속 소망을 부처님께 빌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