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발명·메이커·인공지능(AI) 교육센터(관) 담당교사 등 35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메이커·인공지능 교육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발명·메이커·인공지능(AI) 교육센터(관) 담당교사 등 35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메이커·인공지능 교육’ 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발명·메이커·인공지능(AI)교육센터(관) 담당교사들의 내실 있는 센터(관) 운영 및 센터(관)별 연계 강화, 우수 사례 공유, 특허출원 지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경북교육청과 발명·메이커·인공지능(AI)교육센터(관) 담당교사 간의 소통과 토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2023년 발명·메이커·인공지능 교육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도내에 1개의 발명체험교육관, 21개의 발명교육센터, 1개의 메이커교육관, 2개의 메이커교육센터, 1개의 인공지능(AI)교육센터 총 26개 센터(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교육현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발명·메이커·인공지능 교육을 운영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미래 인재를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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