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이 “목민관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문경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신현국 문경시장이 지난 12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개최된 '2022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목민관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윤상현 국회의원(국회의정부문), 이재용 원주시의회의장(지방의회부문) 등 13개 부문 16명이 수상했다.

문경시는 △대학·기업유치 올인 △스포츠·체육도시 육성 △문화·관광도시 완성 △일등농업·농촌 실현 △교육·복지도시 건설 등 5대 시정 목표를 반영한 10개 분야 60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는 긍정의 힘으로 국군체육부대, 서울대병원 인재원, 숭실대학교 연수원, STX 문경리조트,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등 유치를 통해 문경을 문화·관광·체육·교육·연수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섰다.

특히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별 업무협약 체결 및 각종 체육대회 개최와 국군체육부대와 연계한 전지훈련의 극대화를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화로 꽃이 피는 문화도시 조성과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구현으로 목민관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는 긍정의 힘으로 문경발전을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이 행복한 문경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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