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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수원시바르게살기운동 평동위원회가 촉법소년 범죄연령하향화에 따른 범죄예방 및 인성교육 학교방문 특강을 8일 오후 1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오목초등학교 6학년 3개반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사로는 조주건 바르게살기운동수원시협의회 회장, 박기창 목사, 신용일 한경대 교수가 범죄예방 및 인성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조남수 평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어른과 학생이 되돌아보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고 남을 배려하고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키워가길 원한다”면서 “국민통합 이라는 시대의 국가발전에 학생들이 미래의 선도적 주역임을 느끼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돕고 싶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함양시켰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1989년 설립돼 30여년간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온 국민운동단체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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