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순정)은 6일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강사를 초청해 '通하는 친절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1단계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 ▲2단계 고객의 필요를 파악한다 ▲3단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한다 ▲4단계 고객이 당신을 다시 찾아오도록 한다 등이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021년도 민원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는 5위에 그쳤지만 지속적인 친절도 향상 노력으로 올해는 전라북도교육청 13개 직속기관 중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박순정 원장은 “친절은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을 위한 것”이라면서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민원인에게 친절해야 한다. 우리 원은 친절마인드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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