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안치용, 이교우 용인특례시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안치용, 이교우 용인특례시의원이 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안치용, 이교우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게 됐다.

안치용, 이교우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첫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 초선 의원으로서 부족한 점도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