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학교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지난 1일 동국대학교경주병원 1차 방사선비상진료 기관과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 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 용)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지난 1일 동국대학교경주병원 1차 방사선비상진료 기관과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선린대학교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센터장 김병용 교수), 동국대학교경주병원 1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응급의학과장 박영태) 등 실무진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선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2주기 사업’ 에서 ‘재난안전 분야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총장 직무대행(송 용)은 “지역사회기여 혁신을 위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으로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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