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 전경. (안산상공회의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안산상의)는 1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022년9월 기준)’을 발표,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올해 9월 가동률은 전년 동월 대비 4.6%p 증가한 81.1%(전국 평균 81.5%)로 조사됐다.

가동업체수는 1만1275개사로 전월 대비 0.3%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생산액은 4조941억원으로 전월 대비 0.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만8980명으로 전월 대비 0.2%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2년 9월 수출은 1만4143건에 6억2200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0%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6.0% 감소했다.

수입은 4만2552건에 4억6100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3.4%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억61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68.0%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8월 어음 교환액은 5072억원으로 전월 대비 55.2% 증가했고, 부도율은 0%,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181개로 전월 대비 8.1% 감소했다.

2022년 9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억6378만 kWh로 전월 대비 4.1%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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