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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공사립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교무행정사 80명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예천 문필지구 및 영주 주치지구)에서 2기에 걸쳐(1기: 11월 28일~29일, 2기: 12월 1일~2일) 1박 2일 일정의 주제별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숲 치유(숲을 거닐다)와 같은 자연 체험 활동, 다도 체험과 같은 실내 체험 활동 및 다양한 명상 활동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교무행정업무 지원을 통한 교원업무경감 방안,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분임별 자율적으로 선정한 업무 관련 주제를 토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진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이번 연수가 연수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업무능력 배양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교무행정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뿐만 아니라 연수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연수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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