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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동안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 지역지도자(마을이장 및 부녀회), 관내주민, 환경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환경연수원과 협업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2050탄소중립 교육 및 환경체험학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총 5시간에 걸쳐 강의와 체험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환경교육 참가자는 “이론수업과 체험수업을 병행해서 하니 더욱 좋았다”며 “환경교육 참여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가 생겼고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으며, 성인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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