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식 경기도의원.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양우식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 대상에서 환경안전대상(기초단체의정부문)을 수상했다.

주최한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운영위원장은 지구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야 하는 우리의 책무를 강조했으며 허수탁 대회장은 이 행사가 환경변화로 인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양우식 의원은 지구온난화의 심각한 상황 타개를 위한 방안으로서 탄소중립정책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다.

양 의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지구적인 환경 변화는 점점 가속되고 있다”라며 “전인류가 탄소중립정책에 솔선수범해야 비로소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정 전체에 걸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독려하는 등 경기도의 탄소중립정책을 지지하고 독려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 대상은 환경안전포커스에서 주최하고, 인디포커스에서 주관했으며 환경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한국기업평가원, 재난안전원, 경기발전연구소, 환경실천연합회, 글로벌에코넷,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 환경방송, 인터넷언론인연대, 서울기자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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