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시민 교육 포스터. (경기도교육청)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12월 7일과 14일, 도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Why? 작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시민 교육’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자리다.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다 ▲인공지능, 인간의 영역에 들어오다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16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원장은 “미래 사회에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으로 인해 편리함이 늘어나는 반면에 예기치 않은 다양한 문제점도 발생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민주시민의 가치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