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격증을 보유한 바리스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공)

[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본관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을 찾으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5월부터 오는 6월까지 커피 위에 스티밍된 우유거품을 이용해 그림과 같은 모양을 만들어내는 아트 라떼를 선보인다.

올해부터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바리스타가 상주하면서 직접 신선한 원두를 선별해 공급받고 그 원두를 그때그때 바로 갈아서 추출한 다음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크리스탈 가든’ 눈꽃빙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공)

아울러 오는 6월 30일까지는 하절기 시그니쳐 메뉴로 부드러운 우유를 곱게 간 눈꽃 빙수를 내놨다.

신선한 망고가 듬뿍 올라가며 찹쌀떡과 직접 조리한 통팥이 곁들여진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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