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022 하반기 건설관계자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내 공동주택 건설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첫번째 강의는 이준수 화성시 품질점검단 위원이 맡아 ‘건설현장 안전관리 향상 방안’을 주제로 관련 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두번째 강의는 최영철 위원이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사항’을 주제로 우수사례와 실패 사례를 소개했다.

오홍선 도시주택국장은 “안전관리는 작업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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